낡디 낡은

창고 건물을

예배처소 삼아

어린이와 청소년,

장년들이 어울려서

성탄예배를 드린 후에

기쁨으로 음식을 즐기던

Maranata교회의 성도들!

2년 전, 성탄 예배에서 경험한

그들과 첫 만남 장면이었습니다!

이들은

그 후에도

첫 인상처럼

모든 지체들이

성별에 구별없이

그리스도로 인해서

한지체로 똘똘 뭉쳐진

믿음의 공동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진 저들에게

당신이 계획한 깜짝 쇼로

성전건축을 허락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건축에 소요될

모든 건축자재는,

저희들이 제공하고

마라나타의 식구들은

그것보다 더 소중한(?)

노동력을 제공하게 되죠!

이제

주님과

더불어서

마라나타의

모든 공동체가

하나로 똘똘뭉쳐

각자각자의 시간과

땀과 기도를 드려가며

주의 성전을 지어가면서

행복해하는 저들의 모습과

열심을 볼 기대감이 있습니다!

#중보해주세요!

성전을 짓는 일보다도

더욱 우선순위로 여기실

주 안에서 저들의 하나됨이

새 성전이 세워져 가는 과정과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때까지

더욱 견고해지는 은혜를 더하시길•••

*이제 막 4살된 마라나타 교회는, 저희 거주지인 뿌에블라에서 1시간 거리의 Acajete(아까헤떼) 지역에 위치한 35~40여명이 모이는 현지 멕시칸 교회입니다!

*10mx20m로 지어질 성전 건물은, 마라나타 교회처럼 작은 공동체인 미국 하인스빌 교회의 마중물로 시작되었습니다!

*옛 성전을 정돈하는 장면과 새성전 터 닦는 장면을 보내드립니다!

*11.30일, 떼후아깐(2시간 거리) 빈민촌에서 방문 전도 및 어린이 전도 초청예배가 있습니다! 이 일을 계획하시고 진행하실 하나님의 은혜로 피폐한 환경 가운데 있는 저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생명으로 뿌려지길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뿌에블라에서

양국직•김은숙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