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6-19 10:35
멕시코 뿌에블라 양국직 김은숙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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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19  




송인규 목사님!

평안을 문안드리며

6.04-09일 동안 펼쳐진

2024년 미션 페스티벌 보고드립니다!

 

 

골짝 위,

산비탈의

경사 지역에

저들이 일궈낸

경사지의 밭마다

촘촘히 심긴 작물이

오랜동안 우로가 없어

생기가 보이질 않습니다!

주께서 주신 생명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저들에게

하나님이 은혜의 비를 더하시면

살랑이는 초록빛의 생명의 향연이

농부의 영혼에 감동으로 다가갈텐데!

박한 대지의 존재감 없는 생명일찌라도

생명을 회복시키실 것을 믿고 기다립니다!

삶의 일상 가운데 자리잡아온 평범한 것들로

당신의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을 가득 안기시는

내 하나님은 생명과 풍성으로 가득한 분이십니다!

 

산 속의

원주민들!

일상의 삶을

그냥 살아가는,

세상과 동떨어진

산속의 영혼들에게,

주께서 강권하셨기에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아

저희들 영혼에 있는 복음을

농부의 심정으로 뿌렸습니다!

하늘만 바라볼 일만 남았습니다!

그들 심비에 뿌려졌을 복음 생명이

싹 틔우고 자라 열매맺히길 갈망하며!

씨를 뿌린 산 속 사람들이 그리해왔듯이!

하나님 안에서 원초적 순박함으로 살아가는

저희도, 저들이 누리게 될 하늘 기쁨을 맛보려

저들 영혼에 성령의 단비가 뿌려지길 기다립니다!

 

검은산맥 청소년들 70여명, 장년들 60여명, 어린이 50여명, 협력자 17명 등 대략 200여명이 그룹을 나눠 하나님의 꿈을 나누었습니다!

 

홍지선, 홍명숙, 홍금순, 탁정엽, 한정심, 김은숙, 양국직외 산 루이스 포토시의 멕시칸 사역자 10명이 하늘에 복음의 씨앗을 뿌릴 농부로 기록되었을, 2024년 검은산맥 거주민 영혼들의 터전에 생명의 씨를 뿌린 사람들입니다!

▪️오랜 기간 사역을 공유해 온, 산 루이스포토시(12시간 거리)의 헌신된 전문인 사역팀이 동참하여 비젼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리며

뿌에블라에서

양국직•김은숙 드립니다!

 

◾️사역 기도부탁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 만이 드러나도록!

▪️6월 셋째 주, 유까딴 순회사역(비행기 이동)

▪️6월 마지막 주, 알까헤떼 청년사역(1시간)

▪️7월 셋째 주, 베라크루즈 빈민사역(6시간)

▪️8월 첫째 주, 비쟈 아술또 전도(10시간)

▪️8월 셋째 주, 뜨랄마닉 부흥집회(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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