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월)-27(목)일, 산 루이스 포토시 지역의 목회자 사모 21명을 모시고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베푸시는 “치유와 회복” 시간을 가졌습니다!
삶에 지친 육체와 정신을 정화시키는 듯한 신선한 공기와 바람, 수많은 새들의 합창소리, 쾌적한 환경과 풍성한 음식,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뛰어넘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저들과 하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희의 삶에 늘 그러하셨듯 저들을 섬기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저들을 위로하기 위해 머나 먼 길을 찾아갔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하늘의 성품들과 은혜로 인해 하나님을 향한 살아있는 믿음과 배움과 위로를 선물로 받아옵니다!
항상 섬김은, 십자가를 지는 것처럼 짊어지기 힘든 무게로 와닿기에 무척 부담스럽지만 믿음으로 짊어질 때, 기쁨으로 즐길 수 있게 예수님이 대신 져주시곤, 내가 십자갈 짊어진 것처럼 내가 가장 사모하고 좋아하는 더욱 깊은 믿음을 건네주십니다! 나로 섬기도록 하신 그들을 통해서!
주께서 내게 있는 어떤 것으로든 “섬기게 하시는” 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사람과 일들은,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더 큰 하늘상급을 주시며 더 큰 믿음을 건네주시려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하신 모두가 거쳐야 할 복의 통로임을 또 깨닫고 감사함으로 돌아옵니다!
또 다른 십자가가 저희의 삶에 다가올 때마다, 산 믿음으로 인해 전혀 고민하지 않고 오히려 써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짊어질 수 있게 빡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뿌에블라에서 양국직 김은숙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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