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의 한 선교회에서 훈련을 3일간 마치고 오릿싸의 현지 동역자 인도를 받아 내지 밀림 고립된 종족들 훈련을 3일, 또 이틀간 12개의 밀림 가정교회방문 예배를 가졋지요. 방대한 밀림, 20-30분 차를 타고 꼬불길을 지난후야 10-20채의 고립 마을이 있어요.
현지 동역자 폴목사는 KSF 선교회에서 선물한 오토바이를 자랑하며, 100 킬로 이상떨어진 여러 사역지를 종횡무진 섬기고있다. 극히 궁핍한 많은 가정들을 섬기는 그의 헌신이 피부로 옮겨진다. 오릿싸, 지금은 Odesha라고게 개명한 이 주는 인도 29주중 종교핍박 참피온으로 일명 State of Temples 온갖 우상들의 주라 부르지요.
가게나 식당에도 거의 항상 그들의 수많은 신들과 우상 모습이 장식되있다. 이들의 신/우상은 주로 물질적 번영, 성공과 복에 치중되있다. 심지어 음식 포장지에 락스미--재물과 번영의 신--이름이 박혀있다. 인도에는 인구 14억의 1/3 넘는 3억5천만의 신들과 우상을 섬긴다니 식당의 한쪽벽엔 예수의 모습을 담은 그림. 반대편엔 코끼리 등 다른 짐승의 이미지 그림이 있을 정도. Everybody's friend is nobody's friend란 서양속담을 상기시킨다.